예화
예람지기 2013.09.02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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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호텔의 사장이며 미국에서는 성공한 건축업자로 손꼽히는 윌라스 E. 존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늘 지갑 안에 아래의 구절들을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꺼내서 읽어 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 이 구절은 하나님의 귀한 약속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 약속들은 다소 한 쪽의 입장만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받는 것에 관한 철학만을 나타내고 있지 주는 것에 관한 언급은 없습니다.


나의 아내 알마와 내가 어느 날 개인적인 문제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가운데 갑자기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내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이것은 주는 것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구절로, 그 이후 매일 나의 암송하는 구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이 구절에 비추어 나의 행동을 평가했습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