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09.07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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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스부르크의 어느 탁월한 사업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은 후 한 선교단체를 방문해서 인도로 파송된 많은 선교사들의 재정을 보조하겠다고 제안해 왔습니다.


그래서 선교단체의 한 간사가 그에게 “당신은 어떻게 사업을 하기에 그렇게 돈을 많이 벌 수 있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기 전에는 나 자신과 세상만을 위해 돈을 물 쓰듯 썼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기쁨이 전혀 없었고, 보람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 나는 이전에 결코 맛보지 못했던 기쁨과 평안을 맛보았으며 삶의 참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즉시로 내가 사업으로 번 돈을 모두 하나님께 드리기로 작정했는데, 그 때부터 사업은 전보다 두 배나 불어났습니다.”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의 선한 청지기가 되어서 기쁨으로 하나님께 심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