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10.01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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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루를 기쁘게 살려는가? 이발을 하라. 한 주간을 기쁘게 살려는가? 자동차를 사라.


한 달을 기쁘게 살려는가? 결혼을 해라. 한 해를 기쁘게 살려는가? 새 집을 지어라.”


멋을 내는 이발소와 편리한 자동차가 모두 인간에게 기쁨을 주기는 하지만 그 기쁨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속담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이 설계한 새 가정도 금 같은 한 달이 지나면 마냥 기뻤던 행복 대신에 갈등과 고민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집을 짓고 손보면서 자리잡는 기쁨은 어떨까요?


이 속담은 그것도 역시 별로 오래 갈 수 없다고 말해 줍니다.


여기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오직 하나의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영원히 기쁘게 살려는가? 예수님을 믿으라.”


세상의 조건들 속에서 오는 기쁨은 지극히 가변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영적인 기쁨이야말로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만족을 주는 고귀하고 영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