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폴레옹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평가합니다.
그에게는 불타는 소원과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인들이 나폴레옹에게 절대 권력을 부여했던 것도 다름 아닌 그에게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몇 년을 두고 싸우기만 하니까 유럽을 통일하여 질서를 확립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는 지금도 유럽의 정치, 경제, 사상계의 거의 신화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끝내는 정치범이 되고 말았지만 그는 온 인류에게 최대의 행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서는 강력한 통치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럽의 조그마한 나라들이 비슷비슷하면 싸움이 되므로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헐벗고 굶주린 3만의 군대 앞에서 영광과 부가 있는 불모의 땅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때 3만의 군대는 나폴레옹에게 생명을 걸고 따르게 되었고 그 군대는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는 평범한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비전이 있고 꿈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