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감리교 창설자 요한 웨슬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처음 1년에 300달러를 받았을 때에 280달러만 생활비로 소비하고 나머지 20달러는 주님께 드렸습니다. 600달러를 받게 될 때에는 320달러를 헌금했습니다. 그의 수입이 1,200달러가 되었을 때에는 920달러를 드렸습니다.
웨슬리가 죽었을 때 재산 목록을 보면 옷, 서적, 마차 한 대뿐이었습니다.
그는 일생 동안 24만 달러를 주님께 바치면서 검소한 생활을 했습니다.
또한 워싱턴 주의 스포케인에 위치한 한 교회의 목사인 데이비드 맥클류어는 자기 교회의 교인들에게, 원하는 사람은 10달러 수표를 교회 기금에서 가져다가 그 대금을 자기 재능껏 불려서 그 불린 돈을 50일 이내로 다시 가져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교인들이 가져간 총액은 3,500달러였습니다. 그후 50일 이내에 있었던 특별 모금에서 그 총액은 10,207달러였습니다.
맥클류어 목사는 “몇몇 성도들이 교회 기금을 가져다가 그들의 재능에 맞게 하나님의 돈을 정성껏 활용하여 많은 이익을 남겼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 자세로 활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