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몇몇 지체들이 어느 목사님의 한국전쟁 예언을 들었다는
말을 전해들은뒤로
소심한 제마음은 늘 염려를;;
이 염려 분명 주님이 주신것 아닐테지만 >.<
걱정되었답니다.
근데 이시각 지금 뉴스를 보면 진짜 일어날 듯한 상황
이에 대처하는 크리스천의 자세는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자세로
이 땅의 죄악들과 자신을 회개하는 게 최선이겠죠?
후덜덕. >.< 무섭네요~
같이 기도해용!!
필리핀에서도 TV,라디오,신문등으로 계속 소식이 전해 지네요.
처음에 잘못전해 들은 선생님(제가 지금 고등학교 컴퓨터 수업을 하고 있어서요)이 사망자가 300명이 넘는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물론 잘못된 뉴스를 들은거죠.)
오늘 NCC에서 북한과 남한을 위해 다함께 기도 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우리 마음에 애통하는 마음, 위로함이 있어야 겠지만,
우리의 감정이 증오함으로 변하지 않게 기도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어릴때 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아는 내용인데.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기본이 어려울까요?
NCC멤버들이 여러분을 심히 걱정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NCC 멤버들이 기도해 줬다니 무척 감사하다 ^^
잘 지내징?
내일 예수님 오시면? 나도 회개하고 영혼 구원위해 힘써야 겠지.
[한가지, 지나가다 얼핏 생각나서 찾아보니 지구멸망사과나무는 스피노자가 한말인데,
그 사람은 사과나무같은 것들을 신으로 생각했다. 범신론.. 스피노자 같은 사람 구원위해서도 기도해야지. ^^;
늬앙스로는 좋은 인용이라고 생각함!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