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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범 2000.02.29 14: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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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전도사가아니라 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무엇이나 할 수 있는 도사. 주안에서 능치못할 일이 없다는 것은 알지만
앞의 일을 모르는 것은 믿음과 상관없이 답답하게 하지요.
일이 심각합니다. 들려오는 소식마다 제가 생각한 것이상으로 상민자매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부회장을 위하여 마음과 힘을 모읍시다. 하나가 됩시다. 우리의 정성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보안상 비밀스러운일은 피하고
수술이 2차에 걸쳐 있어야 한답니다. 수술비는 1000만원, 입원비와 치료비 500만원. 넉넉한 집안이면 문제될 것 없겠지만 장난이 아닙니다.
이렇게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1. 오늘 수요일 기도집회를 깃점으로 고리 기도회를 들어갑니다.
어려울 때는 금식기도가 가장 성경적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합시다.
한 끼식을 희생하며 고리 금식기도를 들어갑니다. 서로 연결하여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 점심값은 적립을 합시다.
2.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을 가집시다
3. 수술전까지 주님의 기적적인 은혜를 구합시다
4. 수술을 받게하면 수술일은 모두 금식을하며 생명을 위해 기도합시다
5. 수술후 완치를 위하여 입원기간동안 계속 고리기도회를 가집시다
6. 매주 수요기도와 수술전까 매일 기도회를 가집시다. 1일 2회 새벽기도후와 오후 8시에 가집시다.
7. 각자 0369 기도를 합시다. 0은 12시와 24시, 3은 3시(오전오후 포함) 6도 동일 9도 9시를 말합니다. 자신이 깨어있는 그시간 그 시간이 되면 기도합시다. 한 생명을 주님께 의탁하며 주님의 자비를 구합시다. 우리의 기도가 이때를 위함이 아니온지. 3시가 되려하군요.
이 글을 보는 사람마다. 서로 전파하여 기도합시다.
이상의 글은 정리하여 다시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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