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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2000.03.07 2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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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
철귀씨 고마워.
감동의 물결이다,야.
힘낼께!



최철귀 wrote:
> 흐미나
> 미자 가 이케 힘든이유는?
> 누구 땀시 그로는 고야
> 이 어빠에게 말혀
> 다 해굘해줄께
> 진짜루
> 케케 힘내라 나두 이러케 뻔뻔하게 잘 살구있는디 난 남자지마
> 그래두 집에서 눈치보는것두 할일이 못되더라
> 히궁 너의 마음 다는 몰르지만 힘내라
> 이제 나이20 이면서 머그리 죽을소리야
> 힘내
> 힘내
> 힘들일있으면 우리 동기들 있자너 언제듣지 콜해
> 께임안하구 달려간당 정의에사자 아니냐 케케 우리 패거리 어케든 다대리구간다 나믿어랑 케케어찌됐던 미자가 마니 힘든가보니까는
> 1년차 동기들 구경만 하는 넘은 다 각오 하시길
> 1년차 다들 내성격알쥐 거기가 나의 행님 한수까지 합새해버려야
> 알아서 잘하자 ㅋ ㅑ ㅋ ㅑ
> 미자 그리구 1년차 동기들 나도 꿋꿋히살아간다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내라
> 언제가는 꽃필날이있갰쥐
> 그럼 모두 힘내구 한주 잘지내길바란다
> 아참! 대학생활바쁘갰지만 할거업구 놀구싶은날은 나차자라
> 난맨날노니까 011-9911-1030<<<<<<<<여기루 콜해
> ㅂ ㅂ ㅏ ㅂ ㅂ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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