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 은영 정말 수고했어!
이제 더이상 밋밋한 주보 표지를 보지 않아도 되겠구나...
나도 더이상 주보 표지 땜시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정말 고맙다!!! 올 한해 멋진 주보 표지를 기대하마...
나의 머린 벌써 늙었는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구나.
너희들의 톡톡 튀는 머리로 정말 재미있는, 멋진 표지를 만들어다오!!
글구 내년엔 주보도 좀 만들어라.. 흘흘....
그럼 빠잉~!!
박원철 wrote:
> 저번에두 요기다 쓴거 같은데... 이제 은영자매와 제가(문서국임다.) 주보중에서 표지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은영이와 만나서 드뎌 첫 표지를 만들었습니다.
> 아이디어 제공은 신승배형제이시구요. 아 이게 말이죠 승배형이 올해 고등부 동계수련회 갔을때 조별발표회루 한 거 였거든요..
> 그걸 본 제가 오늘 문득 그 생각이 나서 고걸 응용했습니다. 고걸 알아주셨으면
> 하는 맘에서... 이거 말안하믄 또 울 승배형이 T.T 하지 않을가 걱정되서여...
> 고럼 주일날 봐요.............
> 이제 6시 부터 개강파티를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술을 왕창 마시겄죠..
> 착찹합니다........... 우째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