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지금 수업중인가? (그런것 같군.)
아이 배고파라~ 점심시간이당... 무얼 먹을까 고민이군.
시험이라 머리아파겠당. 나없어도 찬양 리더는 잘했을테구.
상민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썰렁~
왜이리 또 졸린건지. 어제는 졸다가 의자 뒤로 넘어갈뻔 했쥐. 푸하하~
글구 오늘은 너무 졸려서 글씨를 쓰는데 지렁이가 기어가는 몬양이 나온거야.
변호사님 알면 죽음!! 빨랑 고쳐야쥐..
진짜 배고파~ 너두 밥 먹겠지? 맛나게 먹구. 낼은 꼭 보자꾸나.
빠이~
노윤희 wrote:
> 너에게 글을 쓰다 자그만치 3번이나 다운이 됐다... 어휴 --;; 힘들어
>
> 아침에 사당까지 까지 같이 전철타구 학교갈라구 그랬는데 몸살때문에 일어나질 못해서 그시간에 못갔어.. 에 예전같이 전철 토킹해야되는디
> 글구 오늘 너 퇴근시간쯤에 전철서 전화때렸는데 씩씩한 목소리의 여자가 받더라,,, 알구 보니 상미더람
> 뭐야.. 핸디 안가지구 가면 어찌연락하라구
> 은근히 날 피하는거지?? 흑흑흑 ㅠ.ㅠ
>
> 교회에서는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너 안온걸 GSB시간에야알았다
> 뭐염~ 연락두 없이 천안에 휑 가버리구~ 화난다.. 우우우///
> 요새는 개학에서리 자주보지두 못하구 연락두 잘못하구~ 미안스럽다
> 방학때 팽팽 놀다 학교다닐려니 몸살까지 나구.. 장난아니다
> 그니 봐주이소!!
>
> 어제는 너한테 할말 무지 많았는데 ... 오지두 않구
> 할말이래봐야 맨날 내가 하는 쓸데없는 걱정하구 나 괴롭히는거지만
> 너한테 혼날꺼 뻔해두.. 너없으니 눈물날라했다~
>
> 낼은 우리 전철 토킹 할 수 있을라나~ 몰것네... 못봐두 수요일엔 보겠죠
> 앗~ 담주부터 시험이라네... 배운것두 없는디
> 그냥 공부도 안함서 3학년이라 걱정이 된다~
> 제발 연락 좀 하구.. 니가 좋아하는 닭갈비나 치킨 특으로 사줄꾸마!
> 먹을껄루 꼬심 연락하것지..^^
> 그럼 무리하게 일하지말구... 밥두 잘 먹그래이..
> 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