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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2000.03.20 1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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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진자 신기하네요.... 넘오랬만에 와서 죄송한 맘이 가득..........
이렇케 변한지두 모르구 살았네요.... 넘 예쁘구 조쿤요.....
우와 점점 세련되어가는 울 홈페지 정말 구뜨입니다.
오늘 무용 채플이란걸 들었습니다. 채플시간에 무용단을 초청하여 무용을 보여주는데 솔직히 뭔 의미를 주는 건지 모르겠더군여 근데 잼있었습니다.
한주간 잘사시고 나중에 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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