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은 어느 책에 보니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이름모를 머슴아와 가시나가 어디론가 훌쩍 사라지는 날....그날이 바로
봄날이라구요...."
요새 날씨 정말 좋습니다......가시나만 있다면 진짜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은 날이죠^^
어젠 오엠 집회를 다녀 왔습니다. 너무도 유명하신 오엠 총재 죠지 버워 선교사님
도 볼 수 있었고(악수도 했어요!) 말씀도 들었습니다. 송정미씨의 찬양콘써트도 볼 수
있었구요....여러사람이 같이 못가서 좀 아쉽더군요....요즘 어디가나 성령에 대한 얘기
를 듣습니다. 역시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가 거기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들 평안한 봄날 되십시오....특히 가시나나 머슴아 있는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