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국 ( 영 생 ) 을 소 유 하 는 삶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살면서 ,
열두명의 제자들을 택하여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심어 주셨으며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의 본향 저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 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영원한 삶인 천국은 이미 이곳에 임하여 있습니다.
세례 요한의 때로부터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마11:12)
즉 천국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며, 그분이 이 땅에 오셨으므로
천국은 이미 이 땅에 임한 것 입니다.
내 주를 모신 곳이 그 어디나 천국이며(찬495장),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롬14:19).
예수님의 공생애에 있어서 그의 첫 설교는 "하나님 나라" 에 관한 것
이었습니다(막1:15).
즉 이 세상에 살면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성령안에서) 천국을 맛보며,
영생을 맛보며(찬493장) 하늘의 영광을 누리면서 살아갑니다(찬204장).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왕국)에 이미 살고 있으나(골1:13),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고전15:50).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Allready) 임 했으나, 아직은(Not Yet) 이곳에
천국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그대신 장차 완성될 천국을 누리고 살아가도록 (구원의 완성을 약속하는)
성령님께서 인쳐 주시고 보증이 돼 주셨습니다.
즉 천국의 일부분만(고후12:4) 맛보고 사는 것입니다.
영생을 이미 소유한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 졌으며(요3:16),
심판이 면제 되었고(요3:18), 단지 천국에서 공력에 따른 심판만이 있을
뿐입니다(고전3:12 - 15).
영생이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일(체험적인 앎) 입니다(요17:3).
이 세상을 살면서 정직하게 살며 도덕적으로도 완벽하게 사는 것이 주님의
요구하시는 일이지만 인간의 한계로 인하여, 또 우리의 노력 만으로는 불가능
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 열심히 주님께 간구하고 주님만을 의지함으로써 이것이 가능 하리라
믿습니다.
주 여 !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