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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0.04.01 2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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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나 중학교때는 만우절이 되면 학교가 정신이 없지요~
다른 학년과 반을 바꾸기도 하고 이상한 물건으로 선생님을 놀라게도 하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원봉사하고 있는 yfc(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Youth For Christ)
거짓말로 학생들을 좀 놀래켜 준 것 외에는 별다른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재미있고 기분좋은 거짓말로 문자를 보낼까도 생각해 봤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군요~


벌써 주일이예요~
기쁜 얼굴로 낼 뵈요
방금 은영이가 들어왔었던 것 같은데....
채팅방 가서 대화하고 싶었는데 나간 것 같아요!
채팅방 들어갈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속도가 넘 느린지 화면이 안뜨네요~
이제 들어가서 잠이나 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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