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그곳에서 어떤 나눔이 이루어지는지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선뜻 손이 가지 않더군요.
조금 생각해 봤습니다.
마치 이분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종이학은 세상의 모임이고, 예람은 믿는자의 모임이고...
웃기지 않습니까?
세상과의 타협인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람의 왼쪽편에 게시판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종이학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종이학의 운영자가 석준이를 도와 그 게시판을 운영하고...
컴맹 수준이라 이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 모임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가입을 한다고 근우 형님께 말하긴 했는데,
좀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