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뭐든 다 귀찮아서 예쁜 배경색과 글자색 고르는 것 조차도 귀찮게 느껴지네요~ 왜 매일 엔터가 안쳐지죠? 우리집 컴퓨터가 이상한가? 지난번에도 이래서 하다가 못하고 그냥 꺼버렸는데... 자야할 시간에도 맨날 잠안자고 이렇게 방황하는 제 모습이 참 한심스럽네요~ 누구든 자신에게 만족하고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전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는 것 같고.....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다들 편히 주무시고 낼 뵈여~ 괜히 쓸데없는 소리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