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보는 주간에 고난주간이라
뭔가 맞네
처음이 중요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니까요.
최선을 다하십시오.
저와 제 집안 표어가 "성실"이거든요.
장학금을 받고 면제 받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성실하게 하였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생각을 하면 시험볼 때도 편하드만요.
고난주간 묵상하는 사람들 본문을 보시는지.
발을 닦아 주셨던 주님을 생각하면 저는 아직 먼 것같습니다.
이런 부족한 나를 쓰시는 하나님께 죄송하기 짝이 없구요.
주님! 면목이 없습니다. 주의 종으로 종답게 살지 못함을
최선을 다한 뒤에도 제 할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붙두막에 구석에 가서 찬밥을 먹을 각오하지 못하고 삶을...
노력하겠습니다.
아무 소득이 없을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