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서울서 1시간 걸리는 인천 주안의 인하대학교져...
사촌동생들이 여기서 항문(?)에 힘을 주고 있기에 보고파 이곳에 내려왔는 데 첫느낌은 사람이 진짜로 많은거네여..한산한 홍대에서 바로 와서 인지 사람 많은게 짜증이 날라구 해여 종로는 저리가랄 정도로 휴~~~ 민망해서 어디로 찾아들어갔져... 그런데 그곳도 사람들이 가득해서 까딱했다간 대인 기피증 생길뻔했습니다. 동생을 만나서 돌솥비빔밥을 먹고 인하대로 들어와서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이곳에 들어와서 또 쓸데 없는 글을 남기는 군여..
담에 모할지 아직 생각을 않했지만 ... 뭘해야지 잼있게 놀았다구 소문을 낼지 고민중이라네여
지금쯤 우리 청년 1부 지체들은 중간고사를 키키키 고생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