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초롱반 아이들과 얀재동 조각공원을 다녀왔다 인적도 드물었고 날씨도 좋구..(더웠지만...-_-;;) 공원이 너무 좋았다... 사진찍고 그냥 자유스럽게 들러보며 뛰놀게 했다... 아기자기하게 갖가지 먹을것을 자그마한 손으로 하나씩 먹는걸 보며 나두 간만에 야외에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고등학생들이 아이들을 너무 귀여워 해준덕에 나도 즐거웠다...^^ 지금 정하언니랑 피씨방... 방금 준상이가 들어왔다가 자리가 없어 나가는걸 봤다... *썰렁한 얘기.... 오늘아침에 다롱반 선생님과 TV드라마 "이브의 모든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고은반 선생님이 .."무슨 얘기들이에요?" 나: "이브의 모든것이요.." . . . 고은반 선생님:네? 입에 묻은것이요?... (썰렁썰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