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에 한번은 주일날 일이 있습니다. 것두 9시간이나..-_-;;
재밌기도하고, 지겹기도하고, 힘들기도하고...
참.. 돈버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여... 흘... ^-^;;
유년부예배 보고, 청년1부 주보표지 빵꾸낸거 떼우고 ^^;
서둘러 도착하니 1시 10분전이더군요. ^^; 더운날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전화받다가 좀전에 저녁먹고 들어왔습니다. 다들 퇴근하고 여섯명만 남았네요...
전화도 많이 안와서 인터넷으로 이브의 모든것 보면서 띵가띵가하고있네여.. 흘...^^;
음... 지루하지만 조용해서 좋습니다. 좋은 알바예요...
글구 오늘 대예배.. 참석은 못했지만 십일조는 내고 왔지요.
뿌듯뿌듯... 내가 처음으로 벌어서 낸 십일조... 우후..
흠... 이브의 모든것.. 솔직히 김소연이 채림보다 더 좋네요..
이제 일해야겠어요. 사람이 적으니까 전화가 많이 오는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