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왜 그래...
^^... 나도 화산이 분출했으면 좋겠다... 그냥 화산이라도
분출했으면 좋겠다..........뭐?! 내 얘기 들으니까 용암이 분수처럼 솟아난다고?!^^ 용서해조오~
계속 미친듯이 화산이 터지면 원철이가 올려논 거 해봐. 아저씨 막 때리는거................잘 자, 언니
이정희 wrote:
>
> 나도 그느낌을 알거 같다...
> 속에서 부글부글 오랜시간동안 들끓고 있다가...
> 밖으로 거대한것이 분출되는 그 ....
> '욱'하는것과는 다르다...
> 참고참다가 터져나온 것이다...
> 난 화산의 그웅장한 광경이 떠오르기만 한다...
> 웃기다..살다보니...
> 근데 .. 이럴때일수록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이 떠오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