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들의 연수가 있어서
어제 오늘 난 평택의 한 수련원에서 있었다...
정말 긴 시간들이었다... 재밌는 시간도 있었지만,
거의 2시간짜리의 강의였기땜에...졸립구 지겨웠다...
거기에는 어느 교회에서 수련회를 온듯했다...
청년들도 있었는데... 대체 무엇을 하러 왔는지...
온종일 성경공부하고 밥먹구,, 돌아다닐때도 성경을 끼고 다녔다...
정말 신실한 청년들이었던것 같다..^^
정말 가기싫은 곳엘 참석하여 다녀왔더니
집이 너무 좋다...
비도 시원하게 내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