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이름을 말하고 싶지만 나쁜 머리로 빼먹는 사람이 있을까봐
한꺼번에 말할께~
7일이 수능 100일전이었는데 수련회 땜에 인사도 못하고 미안해~
다들 많이 힘들겠지?
그치만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희언니가 영규에게 말했던 것처럼 힘든 과정이 있어야
더 발전할 수 있지 않겠어?
그 과정을 잘 이겨내길 바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말씀)
다들 아는 말씀이겠지만 이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위안이 되는
말씀인 것 같아~
다들 힘냈으면 좋겠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어~
수험생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