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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0.09.08 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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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몇일만에 들어왔더니 글이 많네여~
상희언니는 여전히 좋은 글들을 마니 올려놨구...
여전히 철귀 얘긴 끊이지 않구...
밤...
항상 이렇게 남들 다 자는 시간에 들어와 글 남기구 가네여~
어제는 감기땜에 몸이 좀 않좋아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어여~
컴두 이상해지는 바람에 인터넷두 못하구...
전 밤이 참 좋아여~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으니까요~
다들 머가 그리 힘들죠?
저요?
물론 저도 힘든 일이 있겠죠~
하지만 전 이젠 힘들지 않아요~
하나님이 계시잖아여~
이런 자유를 누릴수 있는 것도 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 아닌가?
먼소릴 하는 건지 저조차도 잘 모르겠네여~
자야할 시간이라 그런가?
저 오늘 소개팅 했거든여~
1년차들이 들으면 주책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연하였어여~
00학번...
별루였는데 그애가 또 보자네여~
쫌 외로워서 그런가? 한 번 더 생각해 보구 싶어여~
잘 되길 기도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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