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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 2000.09.26 0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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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집에서 혼자 볼땐 뭐 구냥 구랬는데..

올리고나서 보니 하하.. 뿌듯하군 뿌듯해...

역시 만들땐 몰랐는데 만들고 나니 이상한 부분이 넘 많네..

빨랑 빨랑 고쳐야겠당.

우후... 레포트 써야되는데.... 지금 내 옆엔 고장난

노트북의 나의 정성어린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궁..

홈페이지도 고쳐야되궁.. 할게 많구낭...

쯔압.. 쯔압... 이러다 또 언제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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