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해도 괜챦니?
무리하지말고 해라. 지금도 너위해 기도하는 사람 많다.
상민아 힘내!!! 안녕?
우쌍 wrote:
> 새로이 꾸며진 홈페쥐..
> 넘 이쁘당....
> 다들 잘들 지내죠? 음.. 상민이가 잘 살아있다고 알리러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안 궁금들 하셨나?)
> 그동안 다들 바쁘게 지낸것 같네요.
> 리트릿.. 그리고 상희언니와 그 똘마니들의 선교...(사진 잘 봤어요..)
> 모두모두 보고 싶네요. 바쁘시다는 김태영 전도사님.. 아직도 신혼같은? 김진술 간사님 오윤정 간사님.. 글구 울보 박간사..
> 오빠랑 같이 교회나온다며? 상희언니? 멋지다..
> 우리 은희언니... 동신자매?.. 정하언니. 정희언니...
> 이쁜후배 은미, 정수... 글구 사랑하는 동기들...
> 모두모두 이름은 다 못쓰지만.. 얼굴들이 머릿속을 스치며 가슴이 찌릿하네요.... 큭~
>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니 첨보단 덜 외롭네요.
> 다들 잘 지내리라 믿구. 가끔은 상민이를 생각하리라 믿구.
>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서 열쒸미 봉사하고 싶네요.
> 청년1부를 위해... 주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 글을 쓰다보니 감상적이어지네요. 이럼 안돼지.. 굳세어라 청년아.
> 아참!! 얼마전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이 대전에 오셔서 설교를 하셨답니다. 저는 일찍가서 찬양도 하구. 은혜도 받구.
>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성경에도 나왔듯이 우리들은 왕이요,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그런 우리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안돼겠지요? 자신을 왕처럼 생각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야할것 같아요.
> 음.. 그럼 이만 길고도 짧은 편지를 줄일께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시볼 그때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