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중에 아주 늦게 집에 가다가 같은 버스 안에서
명선 자매를 만났습니다
일명 복부인 밴드로 저는 알고 있고 베이스 기타를 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맞지요?
참 반갑더군요
가방에다 베이스 기타 착 메고 걷는 모습 멋지더군여
제가 청년부서 일부서 비전한다고 말했걸랑여
근데여
도와달라고 했는데 돕고 싶데요...
제 뭘 알간여 그냥 잘 지내나 , 또그냥 교회에서 못본거 같으이..
그러니 함 와서 도와달라고 해서리...
음악하잖아여
...
여러가지로 ...
...
명선 ! 안녕 어젠 반가웠어여!
수고해여!
음악을 사랑하는 친구여!
나두 좋아하는데..
ㅋ ㅋ
교회에서 함 봤음 좋겄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