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동안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찬 바람은 슬슬 들어오는데...
암튼 그래서 그런지 몸살이 엄청 났습니다.
토하고, 온몸 안쑤신데가 없고.. 어지럽고...
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었네여.
다행... 어제는 휴강이어서 집에 편히 있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 9시에 아침을 먹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슬슬 뭔가 이상하더니
12시에는 먹을걸 다 쏟아내었군여...
그리곤 약이랑 음료수만으로 버티다가 지금 넘 배고파서
잠깐 일어나 귤 먹고 있어엽 --;
미치겠습니다... 오늘도 학교 재껴야될지... 흑흑..
아.. 오늘 수능이군엽... 다들 시험 잘 보세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