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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2.11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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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누가 이 홈페이지에 가장 큰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속도 면에서나, 내용면에서나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것과 자기 시간도 모자를텐데, 계속 노력하는면에서 고마움을 느낀다. 전에, 함께 주보사를 만든다며, 모였던 예람초창기의 동조형, 나, 정희,혜주, 장영진 간사님때에도 이걸 만들겠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게으른 모습과 행동으로 그러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알아서 들어온 이 홈페이지의 모습은 뿌듯함을 느끼게 까지 하곤 한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안보이는 곳에서 웃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드는걸..

예쁘다. 하얀 홈페이지의 모습이.. 청년1부가 이렇게 하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순백의 이미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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