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어저씨 사이에서 혜진이는 갈등한다.하하 ~~~ 예전엔 20살만 넘어도 모두 아저씨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내일 모레면 내가 스무살이니....ToT 기쁘고도 슬픈일인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랑 약속도 했었는데....수능끝나면.....이것 저것도 하자구~~ 모두 무산~~~이다~~(슬퍼~~케케) 수능이 끝나면....또 어른이 되면 뭐든지 할 수있을 것만 같았는데....지금 생각 하면 좀 터무니 없는 생각이 많았던것 같다.하지만 아직은 희망이 있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허황된 생각만이 아니길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