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짐 샤크라의 "한"을 듣고있습니다.(뮤직비됴인데..)쫌전엔 아깐 보아의 "사라".....도 다시 임창정의 "나의연인"히히 ^^*이얘기 하려는게 아니구....
오늘은 넘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좀전에 다모임에서 친구를 만나1:1 대화를 신청했습니다~~!! 다름아닌 6년 동안 기도 하던 그 친구!!! 넘 좋았습니다.현재 접속자가 오늘따라 많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친군(보이~~^^*) 오늘(그 시간엔)없었지만... 근데 쫌 보다보니~~(6년 동안 기도하던 그 친구)그 친구가 있는거예요.전 머뭇거리지도 않고 대화 신청을 했죠.잘지낸다는 말과 또한가지의 말~~"결혼했다"는......전 너무 감사했습니다.전 그친구가 임신했단 얘길듣고(원하지 않은 임신인줄 알았거든요..ToT) 저도모르게 하나님을 조금.... 불신했거든요~~(물론 다른 한구석에선 아닐꺼야라곤 했지만요).그 때문에 제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를껍니다(내 기도는 모두헛것이구나~~를 시작으로...)~~히히^-^+ 하지만 그 오해가 풀렸으니 이 보단 기쁜일이 없겠지여??히히~~그 친구가 놀러오래요.전 그래서 살빠지고 예뻐지면 가겠다고 했어요.오늘 느낀것은 "하나님은 역시...."라는 것이였습니다.캬캬캬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