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영.. 원정우에여
이제 이 이름도 교회에선 모르는 사람이 많겠져..??
뜬금없이 갑자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번주일에 휴가나온 필석이형이
군대있는 나두 가끔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는데 넌 왜 안들어가보냐고해서...
한 반년만에 접속해 보는군여.. 교회를 꼬박꼬박 나가야 겠죠..??
여러가지 뒤숭숭한일들이 많아서...
이제 방학한지도 언 2주가 다 되어가네여.. 지방대의 유일한 장점은 방학을 일찍한다는 거죠..ㅋㅋㅋ
정승환과 함께 교회 이제 잘 나가겠습니다.
주위에선 중등부에 미안해서 안나간다는둥 뭐 이런 설이 있던데 그런거는 전혀 아닙니다.
그냥 이유없이 그랬어용..
그럼 이만 주일날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