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녀석... 복 많이 받을 거야.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 형 맛난 것도 좀 사주고 그래라...^^
예배시간도 좀 늦지 말구...
추신1:인도에선 거의 어디를 가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군여. 그것도 한글로...신기해라...집에 있을 때보다 더 글 많이 쓰는 거같아서 민망하군여...(물론 속도는 무지무지 느립니다만...)
추신2: 태환이형은 2부 올라갔어여?
최철귀 wrote:
> 캬~ 주영누나 만나?
> 이름이 가물가물
> 오늘 마트에서 남대문가서 물건띠어오라구혀서 남대문 수입상가 가따오는길에
> 주영누나를 보너 가따
> 내가 시간이 업어서 바삐 그냥 1마디 하구 지나가찌만 시간만 있었다면 국수라두 한그릇 대접하려는 마음만있었내염 ㅡㅡ
> 암튼 잠깐 바찌만 방갑 떠라구염 켜켜
> 글구 모두들 어떤 거든 대량 살때는 저한테 심부름 심부름 시키세요 대충 머 교회에서 소풍을 간다 음료수가 필요하다 할때는 말씀만 하셔요
> 제가 싸개 구입해서 갈게염 ㅋㅋ
> 이젠 울 마트에서도 난 업어서는 안돼는 인물이 될려구 하는중 캬캬
> 암튼 주저리주러리 말하구 싶은 데 말상대가 업어서 이러케 타자를 칩니당 양해바람
> 암튼 내일이면 이제 쉬는 날이 다가오내여 동신형두 보고잡내여 켜켜
> 암튼 주일날 뵙갰습니당 모두 즐거운 하루 뜻깊은 하루 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