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주영누나 만나?
이름이 가물가물
오늘 마트에서 남대문가서 물건띠어오라구혀서 남대문 수입상가 가따오는길에
주영누나를 보너 가따
내가 시간이 업어서 바삐 그냥 1마디 하구 지나가찌만 시간만 있었다면 국수라두 한그릇 대접하려는 마음만있었내염 ㅡㅡ
암튼 잠깐 바찌만 방갑 떠라구염 켜켜
글구 모두들 어떤 거든 대량 살때는 저한테 심부름 심부름 시키세요 대충 머 교회에서 소풍을 간다 음료수가 필요하다 할때는 말씀만 하셔요
제가 싸개 구입해서 갈게염 ㅋㅋ
이젠 울 마트에서도 난 업어서는 안돼는 인물이 될려구 하는중 캬캬
암튼 주저리주러리 말하구 싶은 데 말상대가 업어서 이러케 타자를 칩니당 양해바람
암튼 내일이면 이제 쉬는 날이 다가오내여 동신형두 보고잡내여 켜켜
암튼 주일날 뵙갰습니당 모두 즐거운 하루 뜻깊은 하루 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