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대학의 1차 발표가 있던 날입니다
합격자 확인 할 때 무지 떨리더군요..헛..
솔직히 원한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이곳 역시 이과로
교차지원을 하고야 말았었습니다.
""컴퓨터 정보 통신학부""
문제는 면접과 자기소개서에요... 헛..
여기 나오면 뭐가 되는지 알아야 작성하지... 막연히 컴퓨터 프로그래머?
그러다가 면접 때 컴퓨터에 관한거 물어보면?
헉.. 저는 학교에서 맛뵈기로 배운게 전부에여.....
젤 걱정되는건 자기소개서.....
나름대로 열씨미 썼는데, 다시 읽어 보니까 학업계획서가 되어있더군요... --;;
요즘 기도구 안하구 그래서 더더욱 겁이 나요..
안전빵으로 쓴 곳 인데.. 여기 면접에서 망하면 어떡하지?
수시까지 합해서 벌써 3번째 보는 면접인데 이번이 젤 부담되는것 같아요..
면접.....
16일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담대함!!! 믿음!!!!
글구, 컴퓨터쪽으로 관심있는분.. 진로 알고계시는 분!! 연락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