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생겼어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이는 사람이 생겼어..
그 사람과 같이 있어도 그가 보고 싶은거 있지?
멀리 떨어져 있을 땐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그런게....바로...사랑이니?
나...그를 사랑하나봐...
그가..너무 좋아서 견딜 수 없어...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그를 잃고 싶지 않아..어떡해..
그의 여자로 살고 싶어...
그가 힘들 때..그를 안아주고..
그가 웃을 때..그를 칭찬해주는
그런 그의 여자가 되고 싶어....
이런 게....사랑.....
나...그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다..
그가...내 진짜 사랑이었으면 좋겠어..
더 늦기 전에...어서 깨달았으면 좋겠어...
어..때..?
그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
피이...
그 사람은....
바로.........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