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컴에서 새벽이슬 같은이란 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덜 잘 아시겠죠..
아래 은미글을 읽고 많은 걸 느끼게 되는 군요...
전 오늘 6시에 일어났답니다... 기적이죠...
근 몇년간 이케 일찍 일어난적은 첨이었으니까요.... 약간 민망하군요....^^;;;
다덜 뭐들 하고 계신가???
진짜 일에 치여서 모든걸 포기한다.................
너무 아깝지 안나??? 뭐가 그리 힘든게 많으것인지.....
중요한게 뭘까??? 인제 수련회를 잘 치르려는 내욕심도 있겠지...
하지만 넘넘 마니 힘듭니다..... 그냥 안가는 사람들은 안가는 걸루 말껀가??
우리가 가면 후암교회로 아니 후암교회 청년1부로 가는것 아닌가???
나는 가지 안으니까 난 상관없다... 난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다..
뭘 얼마나 했기에 그리 힘든지...... 난 모르것다...............
성격상 이런거 잘 안되는거 아는데 왜 포기하고 싶지 안을까.....
이제 조금이나마 알것같은데... 조금만 더 하면 될것 같은데..... 뭐가 문제지.....................
정말 다덜 힘냈으면 좋겠어요.......
무엇인지 중요한지 정말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하면서 정말 마니 바뀌어 가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아예 말도 안하구 포기했을텐데 아님 화내구 집어
던져버렸을 일들이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기분 전환하려구 왔는데.......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군요............
에이 모르겄다...............................
이따가 다덜 봅시다.... 2시까지.... 청년1부실에서..... 다덜 얼굴볼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즐거이 헌신하는 후암 교회 청년1부가 됩시다..
주님께서 함께 하실테니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