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웅.. 정수언니가 1등했네요. 그래서 글 안쓰고 수요예배 다녀왔지요.
작년 인제 수련회를 두고 보았을때, 올해에는 육체적인 피로가 심했습니다.
아마 영아들이 많아서라고 하던데.. 그리고 준비도 잘 안돼서 그런것도 같고요..
그래도 마음만은 참 편했던 3박4일이었습니다. ^-^
오전 11시부터 차를 타서 오후 5시에 도착했는데 하루종일 머리가 윙~윙 대네요. --;
정말 서운했던건 동기들이 많이 안간것.. T-T
1년차가 어찌나 부럽던지..
모두 무척 피곤할텐데 잘들 쉬고 있는지..
저도 얼렁 자야되는데 X-File이 12시 20분에 한다니까 보고 자야쥐... 호홍..
모두모두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도사님께도 감사드려요. ^-^
그리고 정말정말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