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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우 2001.02.19 11: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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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티라... 항상 이맘때면 크리스쳔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의 하나로 부각되는 문제... ^^;;;
사실 안마시는 것이 좋겠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보지도 말라구 써진것을 읽은 것 같다......
취하지만 안으면 되자 안냐구 생각하면 할말 없지만....
술은 항상 술은 부른다..... 가장 큰것...
글구 혹 이번 한번만 마시구 말아야지하면서 마시게 된다면 담에는 그 유혹을 더 못뿌리치지 안을까???
"전에 마셨으면서 안마시냐???"는 등의 말을 들으면 이겨내기 힘들겠지.....
정말 니가 싫다면 단호히 그치만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나을 듯..... 음료만으로 같이 낄수는 있을테니까...
사실 나도 마셔본 경험이 있지만 요즘은 마니 자제를 하고 있다.... 의심의 눈처리로..... (--+)
교회다니면서 다 마시는데 너는 왜 안마시냐??? 는등의 말을 들으면 참.......
타인들 앞에서 기독교인임을 강조하며 피하고 있지.... (사회에선 이런 나를 시기하지만.... ^^;;;)
난 술자리를 좋아한다 그네들과 교제 나룰 수 있으니까.... 음료로 대신하긴 하지만.....
올바른 선배들이 많다면 그리 심한 강요는 하지 안을 듯.....
그리구 너가 더욱 신중히 생각해보구 결정하도록~~~~~~
뭔 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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