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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1.02.18 2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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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본 작품중 하나로, 작가가 2회까지밖에
못만들고 요절했음이 2편을 보고난 나로 하여금 무척이나 가슴 아프게 만
드는 작품이다. 개인의 특수성을 일상성으로 묘사해 만들어 내는 그 스토리
라인 이랄까? ... 흉악하게 생겨서 모두 그의 모습을 보면 경악과 두려움을
가지지만 내면만은 너무나 착한 한 청년이 겪는 우여곡절을 일본풍의 학원
폭력과 연결시킨게.. 재미와 공감을 일으킨다.
작가가 무슨 생각을 만들고 이 작품을 시작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한번쯤
보기를 권하고 싶다.

겉으로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님을.. 그 안에 진정한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
음을.. . 나또한 너무 외면적인 것에 치우쳐서 판단하지 않는가? 하는...

P.s: 링크를 걸고 싶은데. 어떻게 걸어야 할지 몰라서, 글만 남깁니다.
누구좀 알려주세요.. 아직 초보라서..

Rainbow Ch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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