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형아는...
영화를디게디게마니보시는거가타여...^^*
흠...
전에...
수능보기전에...
후암덩에서노닥거리다가...^^;;
번지점푸촬영하는거바떠여~
음~어디냐믄...
교회앞찻길이여...
삼강의원까지였나?
소품가튼거몇개싸아노니까...
완전옛날거리가대버리더라구여...
이병헌두?R는뎅...
와~머시떠라~^^*
기냥...갑자기생각이나떠여^^;;
김대영 wrote:
> 번지 점프를 하다.
> ================================================
> 뭘 볼까? 망설이다가, 시간도 맞고 해서, 마지막으
> 로 본 영화다. 번지점프를 하다. 라는 제목의영화.
> 제목만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지만, 영
> 화를 보다보면, 결국은 첫눈에 빠지는 사랑이 없을것
> 같다던 주인공의 첫눈에 빠지고 마는 그런 사랑을 만
> 나서 사랑을 하지만, 이유 모를 헤어짐을 가지고 있다가
> 결국은 조금은 환타스틱하고 미스터리한 방법으로 다시
> 만난다는 이야기이다. 내용상에 있어서 오해아닌 오해로
> 동성애라는 착각을 일으키게도 하지만, 결국은 그건,
> 다시 그 사랑을 만나기위한 전초전이었을뿐..
> 결국은 자살하고 마는 두 남녀주인공을 보면서, 안타
> 까움만 더했을뿐이다.
> 마치 번지점프를 하는 기분으로, 다시 태어나 다시 만
> 날것을 기대하며, 멋지게 뛰어내리는 그 모습을 보며..
> 한순간, 편견과 의식으로 부터 자유가 된 그들의 모습
> 을 보는듯하다. 조연배우의 멋진 입담이 더 좋았는지도..
> 모르겠다. 하하하.
>
> Rainbow Ch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