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성의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 와 있어요...
정수랑..유선이랑 저랑 셋이 말이죠...
여기 수양관 참 멋있군요,...크구,,,
사람이 넘 많아서 복작복작..
참...오자마자..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셋은 당연히 같은 숙소일 줄 알았는데..정수만 다른 방이더군요,...
저희는 일부러 사람 사귀라구 그렇게 나눠 놓은 줄 알았는데....
쩝~
정수의 숙소는 남자 숙소 였답니다..
세상에...정수 당황 하면서도....내심 무쟈게 좋아하더군여..,
유선이와 전...또 남 좋은 꼴 못 보기 땜에....당장 델꾸 가서....우리 방으로 냅다 옮겨왔답니당....
정수...T.T
에고...낼저녁 까지 여기서 메빅찬양을 배웁니다...
우리 찬양국 엠튀 갔어야 했는데...정말 아쉽네여...
이제 모일 시간이 있을까여??
엠튀에 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