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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1.03.02 1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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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날 갑자기 동두의 전화~
"누나 빨리와여~!! 심심해요~~"
청년2부 엠티에 같이간 동두..(형따라서..)

마침 나도 수양관에 넘 가고 싶어서 상희언니 불러서
저녁에 청년2부언니오빠들과 함께 껴서 수양관 도착~

여전히 눈쌓여 있고~ 공기 좋고~
우리 행사가 아니니 마음도 편하구..(그래도 예배는 드렸음~)
대신 밥먹을때는 조금 눈치...그래도 굴하지않고 친한척하며 맛있게~

태환오빠가 와서 갈때는 오빠차에 동두와 나 상희언니 모두함께 타고 왔어여..
간만에 가서 바람쐬고 오니 너무 좋았어요..
꼽살이 엠티라 더더욱~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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