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는 이미 주어진 것이니
그 시간에 맞게 계획을 하는 것이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방법이지롱~
한 주를 네 손에 넣어봐.
몇 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학교 가고 수업듣고 공강채우고 집에가서 밥먹고 자고...
주, 월, 화, 수...
계획을 하면 그 순간, 시간들이 네 손에 확잡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야.
이미 경험해 봤을 거라 생각해.
하지만 어려운 것은 그때부터지...
일분이 갈 수록, 한 시간, 하루가 지날 수록
전혀 지켜지지 않는 계획...
근데, 누가 그러더라.
계획에 완전히 맞게 살려는 사람은 바보라고...
어떤 잘난 사람들은 100 %를 지킬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잘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은 없을 것 같다는
그런 확신이 생기더군.
시간...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것.
그것을 정말 소중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계획하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멋진 모습이 아닐까...
이거 한 번 봐봐.
스켈줄표야. ^^
편집하던지 활용하거라.
박원철 wrote:
> 역쉬....학교로 돌아오니까.. 비는 시간을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군여...
>
> 공부라두 해보면 다행이건만.........쩝..........
>
> 이따....모임이 있어서......6시까쥐.....기둘려야되네...에구궁...
>
> 허리도 아프고...
>
> 뜨건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