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하세여?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선영너구리 입니다.
여긴 어느 강원도 산골 겜방이구여. 친구랑 시내에 나왔어여.
볼건 없구..시내 같지두 않은곳에서 친구와 전 열씸히 겜을 하구 있습니다여.~~* 다덜 잘 지내십니까? 전 그런데로 잘 지냅니다. 선배들이 과대하라구...말들두 해주고... ㅋㅋㅋㅋ
잘 지내닙다. 그리고 적응하기가 조금은 힘들기두 하져.
다 방에 불이 잘 안들어옵니다. 특히...방에는 불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춥습니다. ㅋㅋㅋ
하지만...나름대로 울 학과에 많은 남자들과 제 친구가 언니를 닮아서 왠지 마음이 놓입니다. 조만간 다시 올께여.
여러분 모두 보구 싶어요.
추신: 혜숙언니 저 월요일 오후수업 안되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