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없다는게 행복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우리 고민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발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삶은 허무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을 아는 삶은 억압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두툼돌 성경공부를 하는 가운데서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 중에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보다 충분히 이해하게 될 때
당신은 어떻게 달리 느끼고 행할 수 있겠는가?
기쁘고, 감사하고, 생활에 활력이 넘치고...
여러가지 대답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도사님께서 주신 요한복음 8장 32절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자유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고민도 많고, 어려움도 많지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진리되신 하나님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
우리 가운데 더욱 풍성한 교제가 넘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