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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술 2001.03.13 0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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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늘 윤구의 모습 속에서 나의 지난날들을 바라본다. 그래서인지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든다.
봄만 되면 사색하는 남자가 되는가 하면 좋아하느 것들과 흥미르 갖는부분들...
기대가 된다. 이번 방황속에서 성숙하게될 윤구의 모습.
결코 너를 버리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변화되는 윤구의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린다.
믿음의 선배들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시간 동일하게 윤구에게 역사하심을 기뻐하며 이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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