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직장인이구나'
라는걸 이제야 알았다
집근처에 가까운 유치원으로 나갔을때는
차타고 동네 왔다갔다 하니까 잘몰랐는데
지하철을 타고 갈아타면서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내가 같이 움직이고 있으면서 느꼈다
다들 힘든것 같네..
나두 새로운 유치원에 적응하면서 많이 피곤하고
무엇보다 지하철을타고 왔다갔다 하는게 젤 힘드네..
덕분에 독서는 늘었음~^^
내 성격상 힘들어도 안힘든척하니까
힘든일도 긍정적으로 보게되여~
아까 라디오에서
"자신이 하는 일이 힘들다고 하여서
더 쉬운일을 찾는다면 없을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쉬운일은 없으니까,,,"
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참 활기를 되찾게 하는 말이었고
일에 용기를 주었답니다~
'3월만 지나면 되겠지?' 라기보다
하루하루를 밝고 즐겁게 살려고 해보셔요들~
안힘든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