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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귀 2001.03.26 2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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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나를 꾹꾹 짓밝고 이따는 생각이든다
그개 무엇일까?
흠..
바루 내자신의 크고 어두운 그림자같다..
나로인하여
내주의사람들이 꾸증을 듣고
나로인하여 내주의사람들이 실망과 자포자기에 달하는 모습 들을 보며
그사람들도 딱하지만 내자신이 더업이 부질업고 딱해보인다
난 왜 이런사람이 돼었을까
하는 생각
나도 한때는 누구보다 열씸이라구 자부하던내가 왜이러케 되었을까
그누구 에게도 원망할수업는 내모습
참 답답하구 한심스럽다
이런 생황을 버서나구 싶다
군입대날이 물밀듯이 다가오고 있는마당에 참 해야할일이만은거같다
그중 첫재는 예배에 빠른참석과 열씸히하는 모습 둘재라면 우리 청년1부에 도움이 돼는사람이돼고싶다
여태까지는 방해돼는 사람인거같아서이다 휴~~~~
군대 가기 몇일전이라서인지 철이드나?
쩝~!
암튼 간에 잘하구싶다 머든지 ^^
4월15일 요리대회라..군입대 바루 전날이다
하지만 끝까지 열씸히해볼것이다 교회에서 할수있는 마지막 행사같다
막강한 송영규 대가가 있는 팀이있지만 열씸히참여해야지...
캬캬~! 암튼 모두들 후회업는 생활 보람찬 생활 이 됐으면 하내요 잘들지내시구요 나중에 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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