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시험을 그렇게 길게 보는지 모르겠다. 죽음의 시간 들이다.
잘 볼 자신도 없고, 기억 나는것도 없다. 그냥 열심히 하자.는 마음
만 가지고 있는 중이다. 학점이 안따라주는게 가장 큰 문제지만..
마음이라도 편히 먹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조바심 많은 나에겐, 그게
문제일수도 있겠지?
27일이나 되어야 시험 끝난다. 중간 중간에 한두 과목 보지만,
피크는 26일이다. 3과목을 하루에 다보는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기도해 주길..
아는 문제만 나와라.
Rainbow Chaser..